실시간 매매기준율과 은행 수수료(스프레드)를 반영하여 내가 실제로 내야 할 원화 금액을 계산합니다.
※ 우대율이 높을수록 은행 수수료가 줄어듭니다.
수동으로 환율을 수정해서 계산할 수도 있습니다.
달러/엔화는 보통 1.75%, 위안화는 5% 내외입니다.
안녕하세요. 이지셀러 메이커입니다. 해외 직구나 구매대행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환율은 원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. 많은 분들이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서 나오는 '매매기준율'을 보고 원가를 계산하시는데,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방법입니다. 실제 우리가 외화를 살 때는 환전 수수료(스프레드)가 붙기 때문입니다.
은행도 이익을 남겨야 하므로 외화를 사고팔 때 마진을 붙입니다. 이를 스프레드율이라고 부릅니다. 예를 들어, 달러 매매기준율이 1,300원이고 스프레드율이 1.75%라면, 우리가 은행에서 달러를 살 때(살때 환율)는 1,300원에 1.75%가 가산된 약 1,322.75원을 내야 합니다.
은행이나 카드사에서 광고하는 환율 우대 90%라는 말은 환율(예: 1,300원)을 90% 깎아준다는 의미가 아닙니다. 바로 앞서 설명한 환전 수수료(스프레드)의 90%를 깎아주겠다는 뜻입니다.
예를 들어, 1달러를 살 때 수수료가 22.75원(1.75%)이라면, 이 수수료의 90%인 약 20.47원을 할인해 주어 최종적으로 2.28원만 수수료로 내게 하는 것입니다. 따라서 우대율이 높을수록 네이버에 검색되는 매매기준율에 한없이 가까워집니다.
사업 초기이거나 소자본 셀러라면 환전 수수료 단 몇 퍼센트도 아쉬운 상황입니다.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원가를 절감해 보세요.
최근에는 환전 수수료 100% 우대 (무료)를 제공하는 핀테크 카드들이 많습니다. 이러한 카드로 외화를 미리 충전해두고 결제하면 수수료 없이 매매기준율로 100% 외화 결제가 가능합니다. 특히 중국이나 일본 등 타오바오/알리익스프레스 소싱 시 매우 유리합니다.
해외 사이트에서 결제할 때 원화(KRW)로 표기되어 있다면 주의해야 합니다. 이를 이중 환전(DCC, Dynamic Currency Conversion)이라고 하는데, 현지 통화를 원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추가 수수료(3~8%)가 부과됩니다. 항상 현지 통화(달러, 위안화, 엔화 등)로 설정하고 결제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.
환율 우대 계산기를 통해 미리 정확한 매입 원가를 계산하시고, 현명한 결제 수단을 선택하여 셀러님의 순수익을 1%라도 더 지켜내시길 바랍니다!